안동월영교카페월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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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0:00 – 22:00 마지막 주문 21:30 * 임시휴무일 인스타그램 참조주차: 눈앞 무료주차장 있음*애완동물 출입가능(단 출입안내사항 숙지바랍니다)
월영당 경상북도 안동시 민속촌길 26
월영당 경상북도 안동시 민속촌길 26안녕하세요. 곰지락베티입니다:D 안동하면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월영교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예전에 월영교를 너무 예쁘게 본 기억이 있어서 다시 방문했어요.이번 포스팅에서는 안동 월영교 근처 카페 월영당을 소개하고자 합니다.월영당은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바로 앞에 있으니 같이 보셔도 됩니다.아쉽게도 제가 방문했을 때는 박물관이 보수 공사 중이어서 내부 입장이 불가능했어요.인테리어 Interior월영당의 시그니처는 단연 지붕 위의 그 달이라고 생각합니다.밤이 되면 조명이 켜져서 더 달처럼 보이더라구요!매년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사진 공모전을 진행하는데, 사진을 정말 예쁘고 기발하게 찍기도 하고! 참고로 사진은 네이버 지도의 ‘뉴스’에서 볼 수 있습니다.월영당은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한 카페로 외부에서는 리드를 착용하고 출입할 수 있으며, 카페 내부로 들어갈 경우 케이지에 넣어야 한다고 하니 이점 참고해주세요! 그 외에는 기본적인 사항만 지키면 된다고 합니다.카페 내부는 양쪽으로 시원한 창문이 있어 월영교 풍경을 보며 쉴 수 있었습니다.메뉴 menu 월영당 시그니처 메뉴는 안동대마라떼 7,500원 쑥떡쉐이크 7,500원이며 디저트는 다양한 국내 농산물을 사용하여 만든다고 합니다.월영당 디저트쑥마들렌 4,300원 검정깨마들렌 4,300원마늘피낭쉐 4,200원 안동쌀피낭쉐 4,500원밤파이 6,000원짜리 소금 초코칩 피낭시에 4,200원짜리 디저트는 밤파이를 제외하고 밀가루가 들어있지 않았고 버터, 초콜릿, 소금 이외의 재료는 국내산 재료를 사용했습니다.선물상자 비용 1,000원을 추가하시면 선물용으로도 괜찮게 포장하실 수 있습니다.주문한 메뉴 order menu 쑥떡쉐이크 7,500원 *2 안동대마라떼 7,500원 검은깨마들렌 4,300원안동월영교카페월영당안동대마라떼라고하면 왠지 먹으면 안될것같은 생각이 듭니다만, 햄프씨드라고 알고계시죠?? 말로 그 햄프씨드가 대마 씨앗이거든요:D 엄밀히 말하면 대마라떼라기보다는 햄프씨드라떼입니다.ㅎㅎ 그러고보니 갑자기 라떼가 건전해보이는건 기분탓일까요?햄프씨드는 아시겠지만 슈퍼푸드 중 하나이고 대마라떼는 햄프씨드로 만든 크림+우유 조합에 에스프레소를 넣어 만든 라떼입니다. 씁쓸한 맛이 난다고는 하지만 제 입에는 씁쓸함까지는 느껴지지 않고 일반 라떼에서 곡류의 고소함이 더 느껴진 라떼거든요.쑥떡 쉐이크는 월영당에서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메뉴 중 하나입니다.월영당을 추천해주신 안동시민(?)분께서 쑥쉐이크 JMT라고 하셔서 맛이 기대되셨어요.재미있었던 것이 투명한 잔에 들어 있었는데, 마치 측면이 고려청자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흐흐흐흐흐흐흐흐히떡쉐이크는 국내산 쑥을 만든 쑥떡이 들어있어서 먹으면 달콤하고 쫀득쫀득한 맛이 좋았습니다.개인적으로는 시그니처 메뉴 중 쑥떡 쉐이크를 추천합니다!흑참깨 드레인은 밀가루 대신 국산 쌀가루로 만들어졌고 반죽뿐만 아니라 위 크림에도 국산 흑참깨가 들어가 한입 먹으면 흑참깨의 고소한 맛이 가득했습니다. 이런 디저트는 아메리카노랑 먹어야 하는데 쑥떡쉐이크랑 먹어도 맛있었어요 :D흑참깨 드레인은 밀가루 대신 국산 쌀가루로 만들어졌고 반죽뿐만 아니라 위 크림에도 국산 흑참깨가 들어가 한입 먹으면 흑참깨의 고소한 맛이 가득했습니다. 이런 디저트는 아메리카노랑 먹어야 하는데 쑥떡쉐이크랑 먹어도 맛있었어요 :D흑참깨 드레인은 밀가루 대신 국산 쌀가루로 만들어졌고 반죽뿐만 아니라 위 크림에도 국산 흑참깨가 들어가 한입 먹으면 흑참깨의 고소한 맛이 가득했습니다. 이런 디저트는 아메리카노랑 먹어야 하는데 쑥떡쉐이크랑 먹어도 맛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