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여행 둘째 날] IFC mall 쇼핑 (TWG,바샤커피,고디바) / 미드레벨 / 베이크하우스_에그타르트 / 찜짜이키_완탕면 누들 종류

홍콩 2일차, 2번째 홍콩섬 이야기스타 페리% 커피를 하나씩 들고 스타 페리를 타고 홍콩 섬으로 건너갔다스타페리는 빅토리아 하버를 왔다갔다하며 구룡반도와 홍콩섬을 오가는 교통수단이다.스타페리 터미널에는 앞서 말했듯이 오리지널 바우처도 있고, %커피도 있는 앞쪽에는 다양한 버스가 도착하는 정류장이기도 하다스타 페리를 타러 2층으로 가서 곧장 가면 지하철 승강장처럼 보이는 곳이 있다옥토퍼스카드를 누르면 출입가능한 평일가격과 주말가격이 다른 평일성인HK $5 / 주말HK $6.5내리는 쪽의 문이 먼저 열리고, 내리면 탈 수 있는 문이 열린다 구룡반도에서 홍콩섬에 도착하기까지 약 10분에서 15분이 걸린다스타 페리는 하버 구경도 할 수 있고 야경 구경도 할 수 있는 최고의 교통수단인 것 같다IFC몰IFC몰국제금융센터 8 Finance St, Central, 홍콩홍콩섬 쪽으로 내려가면 IFC몰과 바로 연결된 다습한 홍콩 날씨에 에어컨 바람을 바로 느낄 수 있어 처음부터 반갑다.아이쇼핑 시작~ TWG TEA사실 TWG는 싱가포르의 명품차인데, 홍콩과 영국의 식민지였던 만큼 교류도 활발해서인지 홍콩 TWG도 꽤 유명하고 화려한 가게에 들러도 기분이 좋다티와 함께 마카롱도 팔고 있었다황금색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색이에요화사한 다기세트도 너무 이쁜 평소에 티를 많이 즐기지 않는 편이라 친구들만 쇼핑! 고디바지나가는 길에 보이는 고디바 초콜릿 가게 괜히 한번 들어가 보다한국의 떡집처럼 여러가지 컬러의 초콜릿이나 나를 한번 먹어보고 유혹하는 곳에서 가격이 개당 $30정도,,,,선물세트도 다양해서 기념품으로 사가도 좋을것 같았다비싼초콜릿 이때 아니면 못먹겠다며 모여서 각자 먹고싶은거 하나씩 골라서 쇼핑완료 바샤커피다음은 커피계의 에르메스라고 하는 바샤커피 바샤커피도 싱가폴에서 유명한 커피인데 매장도 굉장히 화려하고 에르메스의 글씨가 붙으면 꼭 신경쓰인다사람이 엄청 많아.오렌지 컬러라서 에르메스인가? 여기저기서 커피향도 맡을 수 있고, 가게에서 사서 마실 수도 있다라테를 좋아하는 나는 또 드립커피패스인 친구는 사왔는데 더 사올걸 그랬지만 한국에 오니 마켓컬리에도 판매중 12 bag에 HK는 $198으로 34000원 정도이쪽도 커피잔과 예쁜 드립주전자도 함께 판매중입니다그 외에도 IFC mall에는 많은 상점들과 식당들도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더 천천히 구경한 곳이다 게다가 시원해서 금상첨화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자자!이런 경우이잖아~다시 출발 IFC mall으로 미드 수준 에스컬레이터가 거의 접속된다고 보고 좋다.조금 걸어가면 그 유명한 미드적 발견!너무 고지대까지 거주 지역이 분포하고 있고, 아시다 시피 출근 시간 때는 떨어지는 방향으로 출근 시간이 지나면 올라가는 쪽으로 돌아섰다자자! 이럴 때가 아니야~ 다시 출발 IFC mall에서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가 거의 연결되어 있다고 보면 돼.조금만 걸어가면 그 유명한 미드 레벨 발견! 굉장히 고지대까지 거주 지역이 분포되어 있어서 아시다시피 출근 시간 때는 내려가는 방향으로, 출근 시간이 지나면 올라가는 방향으로 바뀐다우리도 중간에 내려서 홍콩풍경에서 사진도 찍고 에그타르트도 먹었다베이크 하우스베이크하우스는 유명한 에그타르트 맛집이다 전날 3-3으로 나눠 관광했을 때 우리 팀은 빅버스 투어에 실패했지만 센트럴 팀은 해피아워를 즐기고 에그타르트를 사다 주었다조금 식었지만 정말 맛있었는데 뜨거울 때 먹으면 정말 맛있다길래 다시 들렀는데 따뜻한 에그타르트가 아니네.소호 한복판에서 하나씩 오물오물 먹어도 맛있다찜차이키참차이키 98 Wellington St, Central, 홍콩참차이키 98 Wellington St, Central, 홍콩오늘의 하이라이트 완탕면 미슐랭 맛집 찜짜이키에서 점심 먹기로 했다항상 웨이팅이 있다고 했지만, 조금 늦은 점심이라도 웨이팅이 기본이다아주 작은 식당에 미슐랭 표시만 해도 몇 년째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는4인석이 기본이라 우리는 3-3으로 찢어진 회전율이 좋아서 오래 기다리지 않았다.빈 좌석을 참지 못하는 식당 1인 손님은 무조건 합석 원칙! 3-3 찢어서 각자 현지인 1분씩 모시고 식사를 했다메뉴는 간단, 3가지 맛(새우, 어묵, 쇠고기) 완탕면에 2토핑, 3토핑으로 선택도 가능하다.굴소스를 뿌린 요우사이 볶음과 음료가 메뉴의 최고봉우리는 서둘러 새우완탕면 세 개를 주문했고, 다른 테이블들도 똑같이 새우완탕면에 국수를 하나씩 골고루 주문했다메뉴 사진에 ♡로 표시되어 있는 것을 보면 면류는 yellow noodle flat white noodle vermicelli 3가지 중 선택 가능, 나를 포함한 친구 6명의 평가는 기본 에그면이 가장 좋다는 결론사이드로 시킬 수 있는 요리는 공심채만 삶은 공심채를 소스와 섞어 먹으면 아삭아삭하고 맛있다 (솔직히 베트남식 모닝글로리 볶음이 더 맛있다)피쉬소스, 소금, 매운 소스 등이 있는데 예전에 현지인분들은 정말 골고루 맛있게 드시더라.저희는 좀 생소해서 일단 그냥 먹고 저는 매운 소스를 조금 추가해서 먹어봤어요완탕을 한번 씹으면 새우의 탱탱하고 쫄깃한 다육즙 가득한 완탕 맛있네.다음은 에그면과 스프. 어떡하지,,,,,호불호가 갈린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내 입이 짧은지 적응 못하는 나, 정말 아쉽게 ㅠ 뭔가 안 익은 면 같은 느낌과 스프도 시원함보다는 느끼하지… 모르는 사이에 콜라의 주문 속에서 뭐든지 잘 먹는 내가 주저하는 모습을 본 친구가 상당히 당황하면 다리는 계속 늘어날 것 같다 내가 미쉐린의 취향이 아니라는 생각에찜짜이키 계산서는 가격만 적혀있는 덧셈을 잘하시는 직원분들은 완탕면 3개라고 적는 것이 아니라 가격을 맞춰서 적으시면 그것으로 결제하면 되는 결제는 현금과 옥토퍼스 카드만 가능, 홍콩 물가에 비하면 한 그릇에 6500원 정도여서 현지인들에게는 한국의 국밥 같은 역할과 같은 것으로 인정하는 것은 ‘완탕’ 그것은 생각난다둘째 날 중간까지 온 다음 번에는 홍콩 교도소, 피크트램, 스테이크를 먹으러 간 이야기로, 둘째 날 마무리 예정인 짧은 일정에도 할 말이 많다#스타페리요금 #IFCmall쇼핑 #TWG #비샤커피 #고디바 #미드레벨 #베이커하우스 #에그타르트 #찜짜이키#완탕면#완탕면누들종류#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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