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용)는 복합위기에 대응하여 올해 중소기업의 3고 위기극복과 혁신성장 촉진 및 재기지원을 위해 21조1,310억원의 융자·보증을 공급(‘23.11월말 기준)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기부는 지난 1월 금융위원회와 ‘복합위기 대응을 위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하면서 중진공, 지역신용보증재단, 기술보증기금 융자·보증 등으로 20조8,764억원*을 ’23년 공급목표’로 설정했습니다. * 3고 위기대응 9.5조원, 혁신성장 9.3조원, 재기지원 2.1조원
중기부는 신속한 정책금융 공급을 위해 1분기 내 31개 지원사업을 모두 접수 시작했고, 기금운용계획 변경 등 추가적인 공급확대 노력을 통해 11개월 만에 21조1,310억원을 공급해 당초 공급목표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 중진공 중소기업 정책자금 0.4조원 추가 공급 등 특히 중진공은 “23년부터 정책우선도 평가를 도입하여 기존 선착순 자금접수 방식을 모든 기업에 신청기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개편하였고, 이를 통해 정책적 지원 필요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신속하게 정책자금을 공급할 수 있었습니다.
인기글
이외에도 지역신용보증재단, 기술보증기금의 신규보증에 대해 보증료율을 0.2%p 감면*하고, 중진공 정책자금 기준금리도 하반기 0.3%p 인하하는 등 중소기업 금융비용 완화도 지원했습니다. * 23년 지역신용보증재단·기술보증기금 보증료율 감면실적: 27.5만개, 260억원 감면 중소벤처기업부는 5년간 10조원의 벤처펀드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정책금융기관별 융자·보증 공급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2024년에도 연초부터 신속하게 정책금융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 벤처펀드 조성실적(‘23.11월 기준, 운용사 선정기준) : 2.3조원(’23~’27년 조성목표 10조원)
#정책금융 #중소기업지원 #금융지원방안 #정책자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벤처펀드조성 #2023 민생정책 돋보기 #중소벤처기업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