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습니다”의 원곡자로서 1970~80년대 인기 그룹 사운드로 활동한 가수 햄· 준 아(본명 햄·종규)이 숨졌다. 향년 67세. 햄· 준 아는 하루 오전 10시경 부산 백 병원에서 숨졌다. 그는 몇년 전에 폐 암으로 진단 받았다. 지난해 9월 TV조선”인생 다큐멘터리 마이 웨이”에서 “과거 일년에 366일 술을 마신”로 “5년 전에 건강 이상이 발견된 후 금주하다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함준아는 1977년 제1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입상했고 이듬해 밴드 함준아와 양키스로 데뷔했다. 히트곡으로 ‘나에게도 사랑이’ ‘바람 소식으로 들었다’ ‘눈을 감으면’ ‘안개 속의 두 그림자’ ‘고요한 이별’ 등이 있다.특히 1980년 발표한 ‘바람의 소식으로 들었다’는 2012년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리메이크해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 녀석들 전성시대’ OST에 실렸고, 최근 대중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빈소는 부산 영락공원 8빈소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일 오전, 장지는 경주공원묘지다.
시한부 생명엄마의 마지막 소원 2010년 10월 영국 데일리메일은 한 가족의 감동적인 사연을 보도했다. 샌존 그린(44)과 케이트 그린(37)은 1984년 영국 남서부 서머셋 클리브던에서 처음 만나 교재를 시작했다..www.sns-justi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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